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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산업계 세미나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업은행이 주최하고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후원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은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기후테크 육성과 지역 산업의 녹색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동남권 주력산업인 조선·항만, 석유화학, 자동차, 에너지 분야 등의 전문가들이 ‘기후테크를 통해 보는 동남권 주력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탄녹위, 부산시, 산업은행 기업고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후테크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각 산업별 전문가들의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가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후테크 솔루션’을 주제 발표로 인비저닝파트너스 제현주 대표가 ’국내외 주요 기후테크 투자동향’을 공유했다. 산업별 주제발표에서는 조선·항만, 석유화학,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테크를 통해 보는 동남권 주력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여 현장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선‧항만 산업은 삼성중공업 이호기 센터장이 대체연료, 탄소 포집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과 투자 동향에 대해 토론했으며 석유화학 분야에서 롯데케미칼 박인철 상무는 수소·CCUS·배터리 소재 등의 전환 전략에 관한 토론을 이어갔다. 자동차 주제는 현대자동차 김세훈 고문이 미래 모빌리티와 청정에너지 발전을 위한 정부, 금융기관, 기업 등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에너지기술연구원 곽지혜 단장은 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F FI) 한국대표인 임대웅 탄녹위 위원, 산업별 주제 발표자, 안영신 부산시 탄소중립정책과장, 김갑훈 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 녹색금융팀장이 ‘산업 녹색전환을 위한 지역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석훈 회장은 “산업은행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우리기업의 녹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에너지전환, 산업구조 저탄소화, 녹색 소부장 육성, 친환경사회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154조원의 녹색금융을 지원하고, 기후테크 육성을 통해 유망 녹색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주력산업의 저탄소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지구촌의 기후환경을 살리기 위한 산업계의 노력은 지속적인 투자와 합리적인 효율성을 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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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한국동서발전, 용인 플랫폼시티 '임목 자원 재활용' 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동서발전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임목 자원 재활용 실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임목자원 재활용을 통한 ESG경영' 양해각서에 이어 이번 실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플랫폼시티 외에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GH는 플랫폼시티 벌목 작업 후 임목 부산물을 수집해 한국동서발전으로 넘기고, 한국동서발전은 이를 처리한 고형연료(Bio-SRF)를 생산해 발전소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으로서는 바이오매스 발전연료(8천833t) 수급처를 확보한 첫 사례로 GH는 플랫폼시티 임목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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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24년 하반기 「KDB NextONE 서울·부산」 모집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5월 30일까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에 대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서울‧부산 각 15개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 선발기업은 6월말 발표하고 7월부터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런칭하는 「KDB NextONE 부산」은 “부산을 국가균형발전의 남부권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육공간은 부산 중앙동 소재 산업은행 부산지점 9층에 스타트업 IR 공간, VC투자자 사무공간 그리고 보육기업 사무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5월말 조성될 계획이다. KDB NextONE에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넥스트원 홈페이지(kdbnextone.kr)을 통해 모집공고 확인 및 KDB NextONE 서울·부산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기업에는 멘토링, IR 컨설팅, 해외진출 지원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아울러 KDB NextONE 부산은 수도권 소재 VC·기업의 멘토단과 연결하여 수도권에서 보육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NextRise(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KDB NextRound(국내 대표 투자유치 플랫폼)와 V:Launch(동남권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등 다른 벤처플랫폼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단계별·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올해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와 연계하여 글로벌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Japan IT Week) 참여를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금년 4월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개최된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에서 넥스트원 졸업기업 5개사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였다. 도쿄에서 개최되는 Japan IT Week에 '23년 4개사, '24년 8개사(예정) 참여를 지원하는 등 현지시장 개척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통해 ‘KDB 브랜드 유니콘’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KDB NextONE은 2020년 출범 이후 8기에 걸쳐 120개 스타트업을 보육하였으며, 참여기업들은 특허출원 등 다수의 사업성과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특히 이 중 53개사는 보육기간 중 628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산업은행은 KDB NextONE 참여기업 11개사에 대하여 `21년 ~ `24년 1분기까지 총 234억원의 직접투자를 수행하였으며, 향후에도 직접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넥스트원 보육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확대를 통해 투자시장 침체기에 스타트업들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KDB NextONE 부산을 신규 런칭하여 국내 벤처생태계의 지역확장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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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매일 가고 싶어요!“아이와 함께 2년 연속 참가중이에요. 카이스트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유성구에서 개최한‘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부산의 한 학부모가 남긴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50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진행되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여행 첫날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은 카이스트 멘토로부터 진로 조언을 듣고 공부법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와 과학 퀴즈를 기반으로 한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 모두 캠퍼스를 둘러보며 카이스트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협력 미션을 풀어나가며 가족 간의 돈독함을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이라는 소재로 가족이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지난 12일 카이스트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수료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여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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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조선통신사 축제, 부산 중구 일원서 개최…5년 만에 행렬 재현2024 조선통신사 축제(부제 : 通하는 우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이 재현될 계획으로 축제의 정상적 개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본 행렬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용두산 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후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진다. 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각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본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승선체험)'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문화예술단의 거리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5년 만에 통신사 행렬까지 재현되는 만큼 조선통신사의 문화유산 가치와 한·일 양국 간의 교류를 확산함으로써 평화정신을 구현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고품격 문화예술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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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생성형 AI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이슈 속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이 1일, 개막하고 3일까지 사흘 동안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AI EXPO KOREA는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4’는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50여 부스 규모의 전시 및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광풍의 중심에선 오픈 AI ‘챗GPT(ChatGPT)’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Gemini)’, 메타 ‘라마(LLaMA)’ 등의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이자 대형언어모델(LLM)은 이미지를 넘어, 말 한마디로 영상까지 생성하는 진정한 멀티모달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은 온디바이스 AI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를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이 혁신의 중심에 선 관련 국내외 생성 AI 플랫폼과 AI 칩에서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AI 인프라를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우리 생활과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 것이다. 특히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을 비롯한 생성 인공지능의 미래가 우리 기업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비즈니스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데이터 수집·가공에서부터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생성 AI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격변하는 산업의 미래와 기업과 비즈니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EXPO KOREA 2024 부대 행사도 사흘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 AI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한국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설명회인 ‘AI Global Expansion Day’, ‘AI 융합산업 포럼’, ‘AI EXPO KIBWA 세미나’, 어드밴텍케이알, 마음AI, 라온피플, 에스이에스에이아이 등 각 주제로 진행되는 ‘AI EXPO KOREA SUMMIT’, AI Expo 메인 세미나 ‘Quantum Jump of AI’, IR 대회인 ‘AI Rocket Launcher Day’, ‘2024 DX 인사이트 컨퍼런스’, ‘AI 융합 비즈니스개발 컨퍼런스 2024’ 등 다양한 AI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공지능 시대 속에 우리의 생활,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와 대응 그리고 다가올 AI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에서는 생성 AI, 대형언어모델(LLM, sLLM), 설명 가능한 AI, 머신러닝, 딥러닝, 메타러닝, 제로샷러닝, 강화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영상 인식 등의 플랫폼과 AI 칩·부품, 가속기, 스토리지, AI서버, 엣지 디바이스, 엣지 컴퓨팅, 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관련 설비 등의 다양한 AI 인프라와 플랫폼·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서는 챗GPT 등 국내외 다양한 대화형 어시스턴트 플랫폼, AI 휴먼(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데이터 산업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 인공지능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합성부터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 등과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산업,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EXPO KOREA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부대행사 및 참관객 문의는 AI EXPO KOREA 주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 주요 참가업체 및 기관은 아래와 같다. 4S MAPPER, 뉴로클, 심투리얼, 래블업, 몬드리안에이아이, 올빅뎃, 퀀텀에이아이, 알티솔루션, 데이터에듀, 엠클라우독, 티포러스, 에이아이네이션, 임팩티브에이아이, 씨에스리, 블루닷, 비솔, 구르머스, 에프피티 소프트웨어 코리아, 에이프리카, 슈퍼브에이아이, 레인보우브레인, 누리콘, 스누아이랩, 캔랩, 인포카, 세인티, 셀바스AI, 비젼인, 리드스피커코리아, 테스트웍스, 씨이제이엔코리아, 아이브릭스, 바로에이아이, 케이엘큐브, 인프라투코리아, 오픈네트웍시스템, 메이팜소프트, 틱택코리아, 코너스톤42, 이음인터렉티브, 영림원소프트랩, 우경정보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YH데이타베이스, 앱테스트에이아이, 이클레솔, 스퀴즈비츠, 에이아이프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에이데이타, 엑셈, 툰스퀘어, 지디엘시스템, 와이즈스톤, 명인일렉트로닉스, 명인이노, 리모, 슈퍼마이크로, 관악아날로그, 엑스퍼트아이엔씨, 퍼즐데이터, 인공지능팩토리, 버즈니,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하드콘, 마인드허브, 지란지교데이터, 씨에이에스, 어니컴, 버넥트, 이든티앤에스, 올거나이즈코리아, 포스로직, 알에스엔, 트리플렛, 소이넷, 펀진, 사이냅소프트, 인셈, 모빌린트, 가온글로벌, 페르소나AI, 그란코, 아이티엔제이, 인트플로우, 오투오, 케이투스 코리아, 다산데이타, 닥터송, 네오와인, Yuan High-Tech Development, 젠데이터, 텐스토렌트(Tenstorrent) 네오다임, 로그블록에이아이, 인천광역시청, 메타플라드, 브라이센코리아, 레스타 일렉트로닉스, 에임퓨처, YIZHANG XINCHENGUANG ELECTRONICS, 리더스시스템즈, 위더스, 데이터빈,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이블에이아이, 이노뎁,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텔레다인, 사미텍, 로보그램 인공지능 로봇연구소, 딥인스펙션, 엘리스그룹, 인포시즈, 씨이랩, 베슬에이아이, 어드밴텍케이알, 에이아이컨트롤, 마인즈앤컴퍼니, 셀렉트스타, Shenzhen Hypernano Optics Technology, 베이넥스, 포티투마루, 마인드포지, 라온피플, 아이크래프트, 솔트룩스, 액션파워, KAYTUS SYSTEMS PTE 넥스리얼, 벡터시스, 에이윈 테크놀로지(AEWIN Technolog), 엘렉시, WEKA(웨카), 위고로보틱스, 비에이치에스엔, 엔유엘, 무하유, 마음AI, 하이퍼엑셀, 워크핏, 한국인공지능검증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스마트 HVAC 평가센터), 티텟, 미루웨어, 딥브레인AI, 라이프로그, 바이브컴퍼니, 메디리타, 티쓰리큐, 인이지, 딥블루닷, 아이디비, 아이밋, 콕스웨이브,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남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슈어소프트테크, 비아이매트릭스, 파수, 씨유박스, 이스트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디비엔텍, 엔디에스솔루션 등 기업과 각 관련 기관 및 단체 공동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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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허웅&허훈 형제, KBL 챔피언결정전 2차전 장군멍군29일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허훈의 KT소닉붐이 허웅의 KCC 이지스를 101대 97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73대90으로 형(허웅) 먼저 승리를 따낸데 이어, 이번에는 아우(허훈)가 승리를 거두며, '형님먼저 아우먼저'의 '의좋은 형제'가 되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 후 2차전 승리 시 우승 확률은 46.2%로 총 13회 중 6회의 역전 우승 기록이 있다. 허훈, 허웅 두 선수 모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우승 경험이 없기에 형(허웅)과 아우(허훈) 둘 중 하나는 생애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올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전적 3승3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두 팀은, 2차전에서 KT의 패리스 배스의 36점 활약과 허훈의 22점 활약으로 허웅과 라건아가 활약한 KCC를 누르고 챔피전 전적 1승1패를 이루게 되었다. 이날 MVP는 22득점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몫으로 허훈에게 돌아갔다. KCC는 KT의 4쿼터 신들린 골 릴레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역전을 하지 못하고 아쉽게 고개를 떨구었다. 의좋은 형제의 3차전 대결은 5월1일 부산사직체육관 KCC 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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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 제작한 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과 10개 국적사*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AAC**카드, 이하 소통카드)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기내 소통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라며 소통카드 제작 의미를 설명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 AAC카드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소통카드를 활용하여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 기장 및 사무장 등의 도움을 받아 탑승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응급처치·기내식 서비스 과정에서 필요한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선별하여 소통카드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소통카드는 5월부터 10개 국적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청각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한국을 취향하는 73개 외항사로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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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486호 최다 홈런, KIA 정해영 최연소 100 세이브, KBO 프로야구 겹경사SSG랜더스 최정이 4월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68호 홈런을 달성하며 KBO 개인 최다 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2005년 5월 21일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린 후 6,914일만에 486호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 27번째 경기에서 5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사황에서 롯데 선발 이인복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날 우천으로 취소되어 대기록 달성을 미루었던 최정은 이번 시즌 10호 홈런으로 최고 홈런왕에 이름을 세겼다. 대기록을 축하하는 행사도 열렸다. 최정의 468호 홈런볼을 잡게된 주인공은 서울에서 온 강성구씨였다. 강성구씨에게는 스타벅스 1년 무료 이용권과 2024~25 라이브존 시즌권 2매와 최정 친필 사인 배트, 선수단 사인 대형 로고볼, 2025년 스프링캠프 투어 참여권 두 장을 선물한다. 또한 이마트 상품권과 조선호텔 숙박권, SSG 상품권도 지급한다. 최정은 인터뷰에서 "저는 운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지난 20년 돌아보면 운이 좋은 선수인 듯하다. 이런 능력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가문의 영광이다. 야구를 하면서 대단한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될 거라 생각못했다. 이제는 목표를 500 홈런까지 가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팬드은 SNS 댓글에서 "최정의 시대에서 야구를 보는 우리가 승리자", "우리는 최정의 시대에 살고 있다". "최정랜더스" 라며 홈경기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제는 명실상부 한국 야구의 전설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최정의 홈런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응원은 계속된다. *** 최정 KBO리그 역대 홈런 기록 1호 홈런 2005년 5월 21일 100호 홈런 2011년 9월 30일 200호 홈런 2016년 6월 1일 300호 홈런 2018년 7월 8일 400호 홈런 2021년 10월 19일 468호 홈런 2023년 4월 24일 (1호 홈런 6913일) 같은 날 또하나의 깨지기 힘든 신기록이 고척에서 달성되었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의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이 키움과의 고척 경기에서 나왔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2000년 임창룡의 23세10개월 10일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2020년 8월 30일 KT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리며 2020년 11세이브, 2022년 34세이브, 2023년 23세이브, 올해 10세이브째를 올리며 역대 22번째 100세이브에 달성한 선수 명단에 올랐다. 정해영은 인터뷰에서 "상상도 많이 해봤지만 크게 실감 나지 않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별 생각이 없고 그냥 세이브 하나 더 한 것 같다. 팀이 위닝시리즈를 해서 좋고, 이 최연소 기록이 앞으로도 안깨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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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2억2천만원 후원부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후원금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231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지난 2년간 노인 일자리 870명을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15만t 수거, 탄소배출 저감량 19t을 달성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후원금 2억2천만 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조성사업 ▲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 교육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사업 ▲ 부산실버영상제 서포터즈단 'BSIF 청년일기' 등 4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 교육 프로젝트는 탄소중립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노인 30명이 부산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28개 기관을 방문해 현장 교육을 하는 내용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3·4·5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대이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